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기부천사' 박명수 "기사 좀 그만 나왔으면.."
작성자
라라라
작성일
2008-12-03
조회
16412


Click Image to Enlarge

3일 숨겨진 기부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박명수가 쑥스럽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박명수는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기부 소식이 알려져 너무 당황스럽다"며 "알려지지 않아야 할 일인데, 기사 좀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5년 전부터 복지단체 아름다운 재단에 매달 약 300만원을 꾸준히 기부해왔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다. 박명수는 재단 측에는 그간 이같은 기부 소식을 알리지 말아달라며 신신당부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박명수는 "5년 전부터 큰 돈을 기부한 것은 아닌데 조금 과장이 됐다. 처음에는 작은 돈으로 시작했다"며 "끝까지 모르게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기사가 나서 부끄러울 따름이다"고 거듭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재단 측 관계자는 "박명수씨가 지난 수년간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해 왔다"며 "박명수씨 본인이 이 사실을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아 지금껏 함구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기부자와의 약속인 만큼 구체적인 금액을 알려드리기는 어렵다"며 "다만 박명수씨가 상당한 금액을 꾸준히 기부해 왔다"고 조심스러워 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366
tntls
2010/08/14
6845
6365
lisa
2010/08/14
7147
6364
tntls
2010/08/14
8560
6363
Pink
2010/08/14
6629
6362
tntls
2010/08/14
6746
6361
j2
2010/08/14
7416
6360
Nocturne
2010/08/14
6056
6359
Pink
2010/08/14
6979
6358
haeorm
2010/08/14
6729
6357
두리안
2010/08/13
9171
6356
해바라기
2010/08/13
7588
6355
whgdm
2010/08/13
7369
6354
초코렌
2010/08/13
7876
6353
미키티
2010/08/13
6237
6352
whgdm
2010/08/13
6459
6351
미키티
2010/08/13
6721
6350
미키티
2010/08/13
6126
6349
Monroe
2010/08/13
7568
6348
고메즈
2010/08/13
7808
6347
블루문
2010/08/13
6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