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 눈에 띄는 러브라인도 기대!
작성자
harry
작성일
2009-07-13
조회
9093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지금까지 어떤 시리즈보다 로맨틱 코미디 요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에서 해리는 처음으로 론의 동생이자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지니 위즐리에 대한 감정을 깨닫고 론의 '꼬마' 여동생 지니가 아름답게 성장한 모습에 끌리면서 오랜 친구인 론과 미묘한 관계에 놓이게 되고 이미 다른 남자친국가 있는 지니에게서 감시의 눈길을 소홀히 하지 않는 론을 보며 더욱 갈등하게 됐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팬들이 오랫동안 관계를 의심했지만 정작 본인들은 부인했던 론과 헤르미온느도 사랑의 감정에 휩싸였다. 론은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라벤더 브라운이라는 여학생에게 빠져버리고 론에게 은밀한 마음을 품고 있던 헤르미온느는 론을 질투로 자극하려고 억지로 새로운 남학생을 만나봤다. 이들의 밀고 당기는 로맨스는 영화에서 유머의 큰 축을 구성했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에서는 론의 첫 키스 장면이 연출되었다. 그러나 해리와 초 챙이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 나눈 은밀하고 수줍은 키스와는 달리 학생들이 환호를 보내는 가운데 아주 긴 키스 장면을 연출했다. 사람들로 꽉 찬 장소에서 키스 신을 찍은 루퍼트 그린트는 처음에는 무척 당황했지만 일단 몇 신 찍고 나니 곧 침착해 질 수 있었다고 한다. 다니엘 래드크리프는 오랜 영화동료이자 치구인 그린트를 놀리며 자신의 키스 신 때의 복수를 할 수 있었다는 후문.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306
러빙유
2010/04/12
6971
4305
koyo
2010/04/12
7833
4304
찰리박
2010/04/11
8310
4303
김하늘
2010/04/11
8678
4302
꽃내음
2010/04/11
7908
4301
오레오
2010/04/11
8756
4300
동반
2010/04/11
8655
4299
펑키
2010/04/11
13608
4298
별사탕
2010/04/11
8416
4297
상추샤
2010/04/11
7847
4296
너때문에
2010/04/11
7907
4295
주문을걸어봐
2010/04/11
8034
4294
핫이슈
2010/04/11
8394
4293
일상다반사
2010/04/11
10088
4292
2010/04/11
7478
4291
수빈
2010/04/10
9457
4290
체리
2010/04/10
8658
4289
수빈
2010/04/10
9806
4288
수빈
2010/04/10
8068
4287
수빈
2010/04/10
8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