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 눈에 띄는 러브라인도 기대!
작성자
harry
작성일
2009-07-13
조회
9278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지금까지 어떤 시리즈보다 로맨틱 코미디 요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에서 해리는 처음으로 론의 동생이자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지니 위즐리에 대한 감정을 깨닫고 론의 '꼬마' 여동생 지니가 아름답게 성장한 모습에 끌리면서 오랜 친구인 론과 미묘한 관계에 놓이게 되고 이미 다른 남자친국가 있는 지니에게서 감시의 눈길을 소홀히 하지 않는 론을 보며 더욱 갈등하게 됐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팬들이 오랫동안 관계를 의심했지만 정작 본인들은 부인했던 론과 헤르미온느도 사랑의 감정에 휩싸였다. 론은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라벤더 브라운이라는 여학생에게 빠져버리고 론에게 은밀한 마음을 품고 있던 헤르미온느는 론을 질투로 자극하려고 억지로 새로운 남학생을 만나봤다. 이들의 밀고 당기는 로맨스는 영화에서 유머의 큰 축을 구성했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에서는 론의 첫 키스 장면이 연출되었다. 그러나 해리와 초 챙이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 나눈 은밀하고 수줍은 키스와는 달리 학생들이 환호를 보내는 가운데 아주 긴 키스 장면을 연출했다. 사람들로 꽉 찬 장소에서 키스 신을 찍은 루퍼트 그린트는 처음에는 무척 당황했지만 일단 몇 신 찍고 나니 곧 침착해 질 수 있었다고 한다. 다니엘 래드크리프는 오랜 영화동료이자 치구인 그린트를 놀리며 자신의 키스 신 때의 복수를 할 수 있었다는 후문.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606
보노
2010/07/01
9102
5605
심슨
2010/07/01
7723
5604
심슨
2010/07/01
8622
5603
j2
2010/07/01
8233
5602
누룽멍구
2010/07/01
9327
5601
j2
2010/07/01
10205
5600
꿍디
2010/07/01
9280
5599
누룽멍구
2010/06/30
10344
5598
페니
2010/06/30
8181
5597
누룽멍구
2010/06/30
10102
5596
숭꽃
2010/06/30
8693
5595
ahkm
2010/06/30
7989
5594
누룽멍구
2010/06/30
9278
5593
올킬
2010/06/30
8099
5592
누룽멍구
2010/06/30
9097
5591
누룽멍구
2010/06/30
8577
5590
sn5
2010/06/30
9712
5589
도라에몽
2010/06/30
8853
5588
메트로
2010/06/30
10726
5587
j2
2010/06/30
9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