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모건 프리먼 45살 연하 의붓손녀와 결혼
작성자
어이구..
작성일
2009-07-10
조회
9873


Click Image to Enlarge

할리우드 노장 배우 모건 프리먼(72)이 45세 연하의 의붓손녀와 3번째 결혼식을 올릴 전망이다.

외신은 현재 두 번째 부인 미르타 콜리 리와 이혼 소송 중에 있는 모건 프리먼이 27살의 의붓 손녀 에디나 하인즈와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소식통의 제보를 인용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인즈는 프리먼의 첫 번째 부인인 자네트 아데어 브래드쇼가 재혼한 남편 사이에서 얻은 손녀로 프리먼은 지난 십여 년 동안 하인즈와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며 여러 공식행사장에도 그녀를 대동했었다.

하지만 결혼생활 25년 만에 지난해 갑작스럽게 이혼을 발표한 프리먼과 미르나의 이혼사유가 프리먼과 하인즈의 부적절한 관계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세간에 충격을 안겨준 상황.

프리먼은 하인즈가 십대 때부터 그녀와 성관계를 가져왔으며 이 사실이 부인 미르나에게 폭로되면서 이혼에까지 이르렀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일이 이렇게 되자 프리먼과 하인즈는 아예 결혼식을 올리고 공식적인 부부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것.

프리먼의 한 측근은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며 "모건과 에디나는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완전 남남이므로 결혼에 이르지 못할 이유가 없다. 에디나는 어린 시절부터 언젠가 프리먼의 아내가 되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아왔다. 두 사람은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측근은 "하지만 모건은 전부인 미르나와의 이혼과 에디나와의 결혼을 모두 조용하게 진행하길 원한다"며 "부인이 있는 상태에서 어린 의붓 소녀와 바람을 피웠다는 비난은 피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먼의 대변인은 의붓손녀 하인즈와의 섹스 스캔들, 결혼설 등에 대해 여전히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106
고잉고잉
2009/10/11
7599
2105
파란
2009/10/11
9601
2104
고잉고잉
2009/10/11
10305
2103
그립다재범
2009/10/11
9065
2102
허벅튼튼
2009/10/11
8338
2101
Q
2009/10/11
7979
2100
Q
2009/10/11
9168
2099
허벅튼튼
2009/10/11
8239
2098
melon
2009/10/11
8006
2097
파파라치
2009/10/11
7639
2096
파파라치
2009/10/11
8278
2095
Q
2009/10/11
8233
2094
seven
2009/10/11
9367
2093
wale
2009/10/11
8137
2092
wale
2009/10/11
7752
2091
ling
2009/10/11
8742
2090
Q
2009/10/10
8799
2089
아잉~
2009/10/10
8585
2088
berry
2009/10/10
11441
2087
Q
2009/10/10
8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