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박진영이 비밀리에 준비한 중국판 원더걸스 '시스터즈'(Sisters)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앞서 박진영은 2008년 10월 한 행사에서 "중국판 원더걸스를 준비하고 있다. 곧 멋진 여성그룹이 탄생할 테니 기대해 달라"고 밝힌 바이다.
JYP의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 2PM, 2AM 등에 이은 중국판 원더걸스인 5인조 여성그룹 '시스터즈'는 중국·동남아·일본 등 아시아권을 타깃으로 결성됐다.
중국 등 화교권에서 선발한 시스터즈의 멤버는 한국인 사라(신혜지 15)외 황이페이(19), 페이페이(19), 멍지아(19), 청엔지아오(19)로 구성됐으며, 최근 중국 현지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화려한 춤 솜씨를 자랑하며 현지인들은 물론 국내에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오락프로그램에서 이들은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시스터즈입니다"라고 자신들을 소개했고, 이어 프로듀서이자 스승인 박진영의 히트곡 '허니'를 불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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