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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주현안티 덕분에 나가수가 망가지는 느낌입니다
작성자
라메탈
작성일
2011-05-28
조회
2317

전직소설가인 기자와 소설가지망생인 옥주현안티덕분에 나가수가 망가지는 느낌입니다.


일단 사건의 발단은 임재범과 이소라의 논쟁입니다.

고수들이 진검승부인 나가수의 긴장감은 서로 예민할수 밖에 없죠.

원래 가수는 예민한 사람들이고 그중에서 예민하기로 유명한 임재범과 이소라이니 어느정도의 논쟁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진검승부인만큼 그정도 논쟁은 당현하며 어떻게 보면 해프닝으로 끌날수 있는데




이쯤에서 옥주현의 자살을 바라는 옥주현안티들의 소설이 나오죠.

안티들이 옥주현이 미웠던지 이소라와 옥주현이 서로 고성을 오가며 싸웠다고 하고 불교신자인 옥주현이 난데없이 소망교회신자로 둔갑합니다. 또 어떤 소설은 옥주현이 MB정권의 하수인으로 둔갑?하죠.

인용:

옥주현 깽판설
http://kr.kpost.yahoo.com/t?s=_pg3Sp...e-21976e7e3bf4
http://savearth.tistory.com/211

신정수 PD, 아이돌 버전 나가수 언급 “그러지 마세요”
http://www.fnnews.com/view?ra=Sent13...05&cDateDay=25
여기서 신정수PD의 실언으로 관계없는 옥주현까지 욕을 더 들어먹게 되죠.






별수없이 제작진에서 조금씩 사실을 흘리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기자들의 특기인 소설이 시작되죠.

물병을 던졌다. 무대 위 의자를 집어 던지기도 했다. 후배가수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박정현이 놀라 울음을 터뜨렸다. 모 가수의 매니저를 폭행했다는 것이다.

인용:

가수 A 나가수 녹화중 난동, 옥주현-이소라 엉뚱 루머 논란 ‘불똥’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11630&p=newsen


‘나가수’ 가수 A, 녹화장서 욕설·폭행 난동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p=ilgansports
이쯤에서 약간 상세한 기사가 나오죠. 역시 사실과 소설을 섞어버립니다.

인용:

23일 녹화장에서 생긴 ‘소동’의 전말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480066.html
대충 정리하자면 임재범이 하는 말을 이소라가 끓어서 욕설을 퍼부었다고 하네요.
그전에 스트레스로 벽을 주먹으로 쳤다.....(ㅋㅋㅋ 소설도)

그리고 점점 기자들의 표현이 순화되어 갑니다.

욕설이 고성으로
의자와 매니저폭행은 흔적조차 사라졌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자 고성이 사소한 의견다툼으로 바뀌네요. ㅋㅋㅋ


인용:

임재범 토사구팽설, 김동욱대체설 (또 안티들의 소설)
http://www.instiz.net/bbs/list.php?id=pt&no=192209

사실 신인 가수나 신인 연기자도 아니고
방송에 나간다고 왔는데 대신 사람 채워넣는건 아주 모욕적인 일이라네요.
신정수 피디가 임재범씨를 아주 물로 본것 같다구요.
임재범이 맹장수술로 하차하는데 그걸 토사구팽이라 하다니

맹장수술한 사람을 억지로 노래을 부르게 하는 것이 제정신이 아닌것 같은데......;;






이쯤에서 임재범이 사건이 너무 과장되었다고 해명을 합니다.




나가수 고성언쟁, 진실은? "그저 해프닝인데…"
http://xportsnews.hankyung.com/?ac=a...ntry_id=170396


어찌보면 임재범과 이소라의 단순 해프닝을 여기저기 살을 붙여서 옥주현욕하기에 바쁜 안티들과 네티즌낚기에 혈안이 된 기자들의 소설로 부풀려저 나가수의 가수와 제작진에게 정신적인 피해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옥주현안티들에게 분노을 느낍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에 계속해서 소설을 써서 자꾸 망칠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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