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nk Ladyline
단단한 레이디 라이크 룩에 핑크를 더해 사랑스러움까지 더했다
은은하게 빛나는 핑크로 연출한는 로맨틱 메이크업, 그 아름다운 즐거움을 만나보자
고수들의 블러셔 테크닉 Q&A
칙칙한 피부를 한 순간에 환하게 바꿀 수 있는 블러셔, 정말 간단하지만 초보자라면 실수하기 쉬운 아이템이죠.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볼을 연출하는 고수들만의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블러셔를 바르면 왜 자꾸 경계가 생길까요?
블러셔를 바를 때는 피부 상태를 먼저 체크하세요. 피부에 유분이 너무 많으면 발색도 잘 되지 않고 뭉치기 쉽죠. 파운데이션고 파우더가 밀착되어 있고, 피부 표면이 적당히 매트해야 블러셔의 발색이 좋아져요. 그리고 크고 둥근 브러시에 블러셔를 묻힌 후 손등이나 티슈에 털어준 다음 얼굴에 가볍게 터치하면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어요.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를 다하면 왜 이상한 보이죠?
하이라이터와 블러셔를 함께 사용할 때는 반드시 블러셔를 먼저 발라야 합니다. 그리고 둘을 절대 겹쳐 바르지 말것. 블러셔를 바른 위에 하이라이터를 덧바르면 펄이 겹치면서 피부가 더 칙칙해 보이기 때문이죠. 볼에 바를 때 블러셔를 바른 위치보다 윗부분에 하이라이터를 발라 겹치지 않도록 한 후 자연스럽게 블렌딩 해주세요
블러셔, 쉽게 수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블러셔 바른 뒤 마음에 안들 때 수정하기 어려우셨죠? 간단한 블러셔 수정의 비밀은 스펀지입니다. 스펀지를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쓸어준 뒤 그 부위에 하이라이터를 살짝만 바르면 됩니다. 블러셔를 지운 후 파운데이션을 발라도 됩니다. 하지만 브러시로 수정하게 되면 화장이 두꺼워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