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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도 '물광' 내자
**보습 3가지 비법
기온이 뚝 떨어질수록 실내외의 온도차가 커지고 난방기기 사용이 많아진다. 겨울 피부가 바싹 메마르게 되는 이유다. 건조한 피부는 거칠며 각질이 생기기 쉽고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기 어렵다. 건조함을 막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수분보충 3가지 비법을 살펴봤다.
화장 솜.거즈에 적셔 얼굴 전체 덮어두면 효과
Ⅰ 우유 마사지
우유에서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는 단백질 분해 효소와 보습에 좋은 비타민, 미네랄, 콜라겐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트러블 진정에도 도움을 줘 민감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에는 각질을 제거하는 젖산이 풍부해 화장 솜이나 거즈에 적셔 얼굴 전체에 덮어 두면 각질과 보습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우유 마시기가 귀찮다면 우유가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밀크 테라피 바이 미니페이스 밀크 버블 마스크는 우유를 주성분으로 한 제품이다.
밀크 하이드레이팅 크림은 피부 속까지 수분이 차 올라 환절기 집중 보습과 미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Ⅱ 수분 미스트
꼼꼼히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 크림을 발라도 오후가 되면 얼굴이 당기기 시작한다.
난방이 된 사무실이라면 건조함이 더욱 심해진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틈틈히 수분 미스트를 분사해 주는 것이 좋다. 환절기와 건조한 실내 환경 속에서 피부상태를 촉촉하게 유지시킬수 있다.
이니스프리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는 메마른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준다. 일정 거리를 두고 미스트를 얼굴에 뿌리면 녹차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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