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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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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를 찾는 사람들이 편의점 CU로 몰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영화 '인사이드 아웃 2'가 대박을 치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교통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CU는 지난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 티머니 교통카드를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고 포켓CU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진행했다. 해당 상품의 출시 소식이 전해지자 영화 관람객을 중심으로 이를 구매하기 위한 '오픈런'까지 이어지고 있다. 해당 상품은 각각 1만5000장, 총 3만장 한정 수량으로 출시됐다. 닷새 만에 준비한 수량의 3분의 1이 팔려나갔다.인사이드 아웃 2는 디즈니·픽사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다.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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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 등 낯선 감정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다. 해당 영화는 2015년에 1편이 개봉해 약 500만명에 이르는 관람객을 동원한 바 있다. 2편 역시 개봉 직후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쓸며 1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전작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CU에서 선보인 인사이드 nh캐피탈신용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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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와 색다른 재미를 준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구매 후기에서도 이러한 특징이 부각되면서 계속해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인사이드 아웃 2 교통카드는 CU의 커머스 앱인 포켓CU의 재고 조회 서비스에서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인사이드 아웃 2 키워드는 지난달 주말(6월 22일) 포켓CU의 실시간 검색 순위에서 지난 씨티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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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판매된 교통카드 중 캐릭터와 연예인 교통카드 매출 비중은 전체 82%를 차지할 정도다. [이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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