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익] 신동아화재가 해외매각을 포기했다. 이강환 대한생명 회장 은 10일 21개 신동아그룹 계열사 구조조정과 관련하여 "대한생명 신동 아화 마지노게임 재 대생기업등 3군데만 남기고 나머지 계열사는 매각 등의 방법으 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특히 "신동아화재는 지속적인 흑자를 내고 있고 재무상태 도 건전하여 해외에 매각하는 것보다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아화재를 지금 팔아봐야 제 값도 못받는 등 이익될 것이 없다"면서 "매각하더라도 대한생명이 정상화된 이후에 고려해 보겠다" 고 말했다. 이로써 해외매각될 것으로 예상됐던 신동아화재의 처리는 상당기간 늦추어지거나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신동아화재는 당초 대한생명 처리과정에서 공적자금 조기회수라는 차 원에서 해외 매각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었다. 대한생명 정상화와 관련해서도 "정부가 2조원을 투입하면 당장 내년 에 당기순이익을 내고 누적이익은 3년내에 실현될 것"이라고 전망했 다. 마지노게임 재 대생기업등 3군데만 남기고 나머지 계열사는 매각 등의 방법으 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특히 "신동아화재는 지속적인 흑자를 내고 있고 재무상태 도 건전하여 해외에 매각하는 것보다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아화재를 지금 팔아봐야 제 값도 못받는 등 이익될 것이 없다"면서 "매각하더라도 대한생명이 정상화된 이후에 고려해 보겠다" 고 말했다. 이로써 해외매각될 것으로 예상됐던 신동아화재의 처리는 상당기간 늦추어지거나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신동아화재는 당초 대한생명 처리과정에서 공적자금 조기회수라는 차 원에서 해외 매각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었다. 대한생명 정상화와 관련해서도 "정부가 2조원을 투입하면 당장 내년 에 당기순이익을 내고 누적이익은 3년내에 실현될 것"이라고 전망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