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그룹(회장 한영재)이 중국 자동차도료 생산ㆍ판매기업인 KNT를 발판으로 중국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전략적 투자를 하고 있는 KNT가 이달 말 중국 선전 창업판(차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는 것도 이 같은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이는
마지노게임 중국시장을 기반으로 매출 절반을 국외에서 올리겠다는 계획과도 부합한다.22일 노루그룹에 따르면 전략적 합작투자를 통해 지분을 참여하고 공동기술개발계약을 맺은 KNT가 주당 28위안(한화 약 4700원)으로 1700만주를 발행할 예정이다.이렇게 되면 4억7600만위안(한화 약 800억원)의 공모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되는데, 이를 통해 노루그룹은 합작파트너로서 중국 내 사업에서 인수ㆍ합병(M&A) 등을 통해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KNT는 노루그룹이 개발한 친환경 신제품인 전착도료를 중국상용차 메이커인 포톤사에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선진국 기업들을 제치고 대량으로 납품한 바 있다.KNT 매출은 지난해 5억위안(840억원)으로 2012년에는 12억위안을 기대하고 있다. 순이익 역시 2010년 8500만위안에서 2012년에는 1억2000만위안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루그룹 측은 KNT 투자로 금융이익뿐만 아니라 기술료까지 포함해 올해 50억원의 추가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노루그룹 관계자는 "연 30%의 성장을 하고 있는 KNT는 상장신청 접수 후 11개월 만에 차스닥에 상장하게 됐다"고 말했다.[유용하 기자]▶ [화보] 진재영 비키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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