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럭팡, 월정액 29,000원에 블록 및 보드게임 횟수 상관없이 이용 사진 확대 세대를 뛰어 넘어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레고.아이들의 집중력과 창의력을 길러주기에는 이만한 것이 없지만 매번 새로운 종류를 구입하기에는 경제적인 부담이 만만치 않았던 레고를 무제한으로 대여할 수 있는 블럭방이 전국 마지노게임 의 주요 도시에 연이어 오픈, 눈길을 끈다.국내 최초의 무제한 세계블럭 대여 전문점 ‘블럭팡’(대표 남정남)은 하루 천원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최신 레고를 비롯한 세계의 블럭들과 보드게임을 횟수에 상관없이 이용해 볼 수 있는 곳이다.오는 28일 순천 신대점이 오픈 예정에 있으며, 앞서 경기도 광주 본점을 시작으로 인천 청라, 남양주 평내호평, 양산서창, 부산 정관신도시에도 입점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블럭팡의 대여 이용료는 월정액 29,000원부터 시작하며, 정회원이 되면 레고대여는 기본이고 1시간에 1천원만 내면 매장 내에서도 조립해 볼 수 있다. 비회원도 기존 블럭방보다 싼 1시간 4천원이라는 가격에 매장 이용이 가능하다. 매장 한 켠 에서는 각종 음료와 스낵 등 간단한 먹거리도 판매 중이다.블럭팡은 이미 시장이 형성돼 있던 온라인 블럭대여점과도 다르다. 온라인 레고 대여 전문점이 품목당 과금되는 방식이어서 아쉬움이 있었다면 블럭팡은 정회원 가입 시 무제한 대여할 수 있는 시스템인 것. 대여시스템 및 대여케이스와 관련된 특허를 출원함으로써 경쟁력도 확보했다.블럭팡은 저성장 시대 새로운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도 주목받는다. 홈페이지에도 투명하게 공개돼 있듯 일반 프랜차이즈보다 창업비용이 훨씬 저렴한 블럭방 창업 아이템이면서 사실상 블럭방과 레고대여 두 가지를 운영하는 샵인샵 형태이기 때문에 단순 블럭방보다 수익성이 높다.블럭팡은 현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규 오픈하는 매장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나노블럭을 무료로 준다. 또한 잘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레고도 매입하는 등 고객들과의 상호작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 부모는 경제적이어서 좋고 아이는 맘껏 레고를 할 수 있어 좋은 블럭팡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매경닷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지노게임 의 주요 도시에 연이어 오픈, 눈길을 끈다.국내 최초의 무제한 세계블럭 대여 전문점 ‘블럭팡’(대표 남정남)은 하루 천원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최신 레고를 비롯한 세계의 블럭들과 보드게임을 횟수에 상관없이 이용해 볼 수 있는 곳이다.오는 28일 순천 신대점이 오픈 예정에 있으며, 앞서 경기도 광주 본점을 시작으로 인천 청라, 남양주 평내호평, 양산서창, 부산 정관신도시에도 입점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블럭팡의 대여 이용료는 월정액 29,000원부터 시작하며, 정회원이 되면 레고대여는 기본이고 1시간에 1천원만 내면 매장 내에서도 조립해 볼 수 있다. 비회원도 기존 블럭방보다 싼 1시간 4천원이라는 가격에 매장 이용이 가능하다. 매장 한 켠 에서는 각종 음료와 스낵 등 간단한 먹거리도 판매 중이다.블럭팡은 이미 시장이 형성돼 있던 온라인 블럭대여점과도 다르다. 온라인 레고 대여 전문점이 품목당 과금되는 방식이어서 아쉬움이 있었다면 블럭팡은 정회원 가입 시 무제한 대여할 수 있는 시스템인 것. 대여시스템 및 대여케이스와 관련된 특허를 출원함으로써 경쟁력도 확보했다.블럭팡은 저성장 시대 새로운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도 주목받는다. 홈페이지에도 투명하게 공개돼 있듯 일반 프랜차이즈보다 창업비용이 훨씬 저렴한 블럭방 창업 아이템이면서 사실상 블럭방과 레고대여 두 가지를 운영하는 샵인샵 형태이기 때문에 단순 블럭방보다 수익성이 높다.블럭팡은 현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규 오픈하는 매장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나노블럭을 무료로 준다. 또한 잘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레고도 매입하는 등 고객들과의 상호작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 부모는 경제적이어서 좋고 아이는 맘껏 레고를 할 수 있어 좋은 블럭팡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매경닷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