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 진도참전복 종패(種貝)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 진도해양수산사무소는 고군면 모사, 회동리 등 143개 육상종패 생산 어가가 1억5천만마리의 종패를 키우고 있는데 최근 완도와 신안 흑산도전복 양식 어민과 30%
마지노게임 가량 판매 계약을 했으며 충청, 강원도 등지에서도 주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종패 판매 가격은 1.9㎝ 이상 1마리당 350원으로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진도사무소 관계자는 "진도 종패는 패조각 퇴적층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친화적 여과 해수를 사용하는 등 천혜의 여건 등으로 다른 지역 종패에 비해 성장이빠르고 품질도 전국 최고"라고 밝혔다. 지난 1997년 전복 종패 생산을 시작한 진도지역은 연간 1억5천만미의 종패를 생산, 35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chogy@yna.co.kr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마지노게임 가량 판매 계약을 했으며 충청, 강원도 등지에서도 주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종패 판매 가격은 1.9㎝ 이상 1마리당 350원으로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진도사무소 관계자는 "진도 종패는 패조각 퇴적층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친화적 여과 해수를 사용하는 등 천혜의 여건 등으로 다른 지역 종패에 비해 성장이빠르고 품질도 전국 최고"라고 밝혔다. 지난 1997년 전복 종패 생산을 시작한 진도지역은 연간 1억5천만미의 종패를 생산, 35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chogy@yna.co.kr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