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PGA 미쓰비시대회점보 오자키 프로 데뷔후 77승연장첫홀서 해밀턴제쳐 ○…점보 오자키(49)가 프로데뷔 26년째에 77승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마지노게임 ． 오자키는 26일 오아라이GC(파72)서 열린 일PGA 미쓰비시갤런트 대회(총상금 1백12만달러)마지막날 경기서 8언더파 62타를 치며 합계 9언더파2백79타(72,70,73,64)로 토드 해밀턴과 동타를 이룬뒤 연장 첫홀서 파퍼팅에 성공， 보기에 그친 해밀턴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오자키는 올시즌 3승을 포함해 지난 70년 프로입문이후 77승째를 올리며 상금20만2천달러를 보태 올시즌 상금랭킹 2위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마지노게임 ． 오자키는 26일 오아라이GC(파72)서 열린 일PGA 미쓰비시갤런트 대회(총상금 1백12만달러)마지막날 경기서 8언더파 62타를 치며 합계 9언더파2백79타(72,70,73,64)로 토드 해밀턴과 동타를 이룬뒤 연장 첫홀서 파퍼팅에 성공， 보기에 그친 해밀턴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오자키는 올시즌 3승을 포함해 지난 70년 프로입문이후 77승째를 올리며 상금20만2천달러를 보태 올시즌 상금랭킹 2위에서 선두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