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연말 미수기 영향으로 거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운대와 사하구를 중심으로 지역별 편차를 보이며 0.05%의 변동률을 보였다. 전세시장 역시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0.13%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울산은 입주와 장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구의 가격 상승 영향으로 가격 하락폭이 줄면서 2주간 -0.03%의 변동률을 보였다. 전세 역시 지역별 편차 속에 0.01%의 변동률을 보였다.[부산 매매]부산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거래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2주간 0.05%의 변동률을 보였다. 규모별로 69-82㎡가 0.12%, 102-115㎡가 0.05%, 135-148㎡가 -0.08%, 168-181㎡가 0.09%의 변동률을 나타냈다.지역별로 해운대구(0.28%), 기장군(0.12%), 수영구(0.11%), 동래구(0.03%), 수영구(0.02%), 연제구(0.02%), 금정구(0.01%), 사상구(0.01%)등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사하구(-0.30%)는 하락세를 나타냈다.해운대구 지역은 2주간 0.28%의 상승세를 보이며,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 규모별로 69-82㎡가 0.21%, 102-115㎡가 0.49%, 135-148㎡가 0.18%, 168-181㎡가 0.28%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우동 삼호가든 102㎡가 1,750만원, 경동 109㎡가 1,000만원, 롯데4차 105㎡가 750만원, 좌동 건영2차 108㎡가 1,000만원이 각각 올랐다.2주간 -0.30%의 하락세를 사하구 지역은 롯데캐슬의 입주가 계절적 비수기와 맞물리면서 가격 하락세를 부추겼다. 규모별로는 69-82㎡가 0.61%, 102-115㎡가 -0.60%, 135-148㎡가 -1.21%의 변동률을 보였고 168-181㎡은 가격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변동을 보인 주요단지는 다대동 롯데캐슬몰운대2차 164㎡가 900만원, 롯데캐슬몰운대1차 109㎡가 650만원이 각각 내렸고, 감천동 동일파크 85㎡역시 650만원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부산전세]부산지역 아파트 전세시장 역시 비수기에 따른 거래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운대와 기장군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이며 0.13%의 변동률을
마지노게임 보였다. 규모별로 69-82㎡가 0.16%, 102-115㎡가 0.14%, 135-148㎡가 0.12%, 168-181㎡가 0.11%의 변동률을 보였다.지역별로는 기장군(0.55%), 해운대구(0.50%), 사하구(0.12%), 수영구(0.08%), 남구(0.05%), 북구(0.05%), 사상구(0.02%) 등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연제구(-0.06%), 동래구(-0.02%) 등은 하락세를 나타냈다.해운대구의 전세수요가 수영구로 이전되면서 2주간 수영구 전세는 0.08%의 변동률을 보였다. 규모별로 85-99㎡가 0.81%, 102-115㎡가 0.05%의 상승세를 보였다. 전세가 변동을 보인 주요단지는 수영동 협성르네상스타운 86㎡가 500만원, 광안동 메르빌 106㎡가 500만원, 남천동 삼익비치 100㎡가 250만원이 각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연말 비수기의 영향을 받고 있는 부산지역 아파트 매매, 전세시장은 당분간 시기적으로 이러한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울산]울산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입주물량에 따른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구를 중심으로 재건축 단지들이 이주 등 지역별 편차 속에 -0.03%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규모별로 69-82㎡가 0.09%, 102-115㎡가 -0.13%, 135-148㎡가 0.06%의 상승세를 보였고, 168-181㎡은 가격 변동 없이 보합세를 나타냈다.지역별로 울주군(-0.23%), 남구(-0.06%), 북구(-0.04%)는 하락세를 보인 반면, 동구는 0.21%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변동을 보인 주요단지는 북구 연암동 LG진로 102㎡가 750만원, 남구 옥동 서광옥동마을 102㎡가 500만원, 삼산동 삼신현대 105㎡가 250만원이 내렸고, 동구 화정동 대송현대1차 79㎡가 500만원, 방어동 꽃바위현대 82㎡가 500만원이 각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울산지역 전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문의는 많지 않은 가운데 2주간 0.01%의 상승세를 보였다. 규모별로 69-82㎡가 0.14%, 102-115㎡가 -0.04%, 135-148㎡가 -0.04%의 변동률을 보였고, 168-181㎡는 가격 변동 없이 보합세를 나타냈다.지역별 전세가 변동률은 남구가 -0.10%의 하락세를 보인 반면, 동구는 0.35%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변동을 보인 주요단지는 남구 무거동 쌍용 109㎡가 200만원, 삼산동 삼신현대 105㎡가 250만원이 각각 내린 반면, 동구 방어동 꽃바위현대 82㎡가 500만원, 화정동 대송현대1차 500만원이 각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입주물량의 영향으로 약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는 울산지역 아파트 시장은 봄 이사철이 시작되는 3월까지 당분간 거래 부진에 따른 약 보합세가 지속될 전망이다.[금주의 아파트값 동향] 주요지역 변동률 전체 보기[부동산114 김성우 팀장]
마지노게임 보였다. 규모별로 69-82㎡가 0.16%, 102-115㎡가 0.14%, 135-148㎡가 0.12%, 168-181㎡가 0.11%의 변동률을 보였다.지역별로는 기장군(0.55%), 해운대구(0.50%), 사하구(0.12%), 수영구(0.08%), 남구(0.05%), 북구(0.05%), 사상구(0.02%) 등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연제구(-0.06%), 동래구(-0.02%) 등은 하락세를 나타냈다.해운대구의 전세수요가 수영구로 이전되면서 2주간 수영구 전세는 0.08%의 변동률을 보였다. 규모별로 85-99㎡가 0.81%, 102-115㎡가 0.05%의 상승세를 보였다. 전세가 변동을 보인 주요단지는 수영동 협성르네상스타운 86㎡가 500만원, 광안동 메르빌 106㎡가 500만원, 남천동 삼익비치 100㎡가 250만원이 각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연말 비수기의 영향을 받고 있는 부산지역 아파트 매매, 전세시장은 당분간 시기적으로 이러한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울산]울산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입주물량에 따른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구를 중심으로 재건축 단지들이 이주 등 지역별 편차 속에 -0.03%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규모별로 69-82㎡가 0.09%, 102-115㎡가 -0.13%, 135-148㎡가 0.06%의 상승세를 보였고, 168-181㎡은 가격 변동 없이 보합세를 나타냈다.지역별로 울주군(-0.23%), 남구(-0.06%), 북구(-0.04%)는 하락세를 보인 반면, 동구는 0.21%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변동을 보인 주요단지는 북구 연암동 LG진로 102㎡가 750만원, 남구 옥동 서광옥동마을 102㎡가 500만원, 삼산동 삼신현대 105㎡가 250만원이 내렸고, 동구 화정동 대송현대1차 79㎡가 500만원, 방어동 꽃바위현대 82㎡가 500만원이 각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울산지역 전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문의는 많지 않은 가운데 2주간 0.01%의 상승세를 보였다. 규모별로 69-82㎡가 0.14%, 102-115㎡가 -0.04%, 135-148㎡가 -0.04%의 변동률을 보였고, 168-181㎡는 가격 변동 없이 보합세를 나타냈다.지역별 전세가 변동률은 남구가 -0.10%의 하락세를 보인 반면, 동구는 0.35%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변동을 보인 주요단지는 남구 무거동 쌍용 109㎡가 200만원, 삼산동 삼신현대 105㎡가 250만원이 각각 내린 반면, 동구 방어동 꽃바위현대 82㎡가 500만원, 화정동 대송현대1차 500만원이 각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입주물량의 영향으로 약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는 울산지역 아파트 시장은 봄 이사철이 시작되는 3월까지 당분간 거래 부진에 따른 약 보합세가 지속될 전망이다.[금주의 아파트값 동향] 주요지역 변동률 전체 보기[부동산114 김성우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