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길을 찾는 방법
어느 청년이 산을 오르다가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하늘도 어둑해질 무렵이라 당황한 청년은
길을 찾기 위해 정신없이 산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다 보니 숲 속에서
작은 집 한 채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안도의 숨을 내쉬며 노크를 하니
한 노인이 나왔고 청년을 본 노인은
쉴 곳을 내주며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산밑으로 내려가면 쉽게 길을 찾을 거로 생각하고
무작정 산에서 내려가는 경우가 많지만,
오히려 산꼭대기로 올라가서 내가 서 있는 위치가
어디인지 분명히 알고 방향을 잡아야
마을도 길도 쉽게 찾을 수 있다네."
때론 숲보다 나무만을 바라보면
시야가 좁아지고 제대로 판단하지 못할 수 있는데
이후에 그것이 잘못된 길임을 깨닫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숲 전체를 보려면 숲에서 나와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에서도 '한발 물러서기'가
필요합니다.
# 오늘의 명언
현재 위치가 소중한 것이 아니라
가고자 하는 방향이 소중하다.
– 올리버 웬델 홈즈 –
LG유플러스는 서울 금천구 독산 사옥에서 와이파이 주파수 대역을 LTE(롱텀에볼루션)로 활용해 기존 LTE주파수와 묶어 LTE보다 4배 빠른 속도를
마지노게임 구현하는 'LTE-U'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시연하는 데 성공했다고 16일 발표했다. LTE-U는 기존 와이파이 주파수 대역을 LTE주파수로 활용해 LTE주파수 대역을 넓히는 효과가 있는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이다.LG유플러스는 LTE-U 기술을 이용해 와이파이 주파수인 5.8GHz 대역 20MHz폭과 2.6GHz 광대역 LTE 20MHz폭을 묶어 총 40MHz폭(다운로드 기준)으로 최대 300Mbps의 속도를 구현했다.이 기술이 진화해 총 380MHz폭의 와이파이 가용 주파수와 광대역 LTE-A를 묶게 되면 기가(Gbps)급 5G 서비스 수준의 속도도 실현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이경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LTE-ULTE롱텀에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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