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감면재조정할터황재무언명독과점품목등폭리제재 황종률재무부장관은 17일독과점상품및 부당폭리품목에대한 조세감면혜택을 전면재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내국세및 관세감면을 재조정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게된것은 그동안해당산업육성을 지원해온 정부의 보호밑에 일부기업이부당이득을 일삼아왔기때문에 정부로써 응분한제재조처를 취하게된것이라고밝힌황장관은 현재 이들해당품목에대
마지노게임 한 원가계산을 관계당국이 실시중에 있으므로그결과에따라 전면적인 조세감면혜택을 재조정할것이라고 다짐했다. 황장관은 현재 신진자동차는 제조업으로 허가하여일정기간 감면혜택을 받게되어있으나 앞으로 관계당국이 제조허가의 취소또는소급취소하게될때는 세김의추징이 가능할지모르나 그렇지 않으면 조립업으로서의 과세가 계속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한편 황장관은내자용 현김차관(단기)의승인은 계속억제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시설재의 도입허가는 해당연도상환전망에 따라승인할수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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