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확대 지난 24일 해군 청해부대 소속 '최영함' 입항 행사 도중 정박용 밧줄(홋줄) 사고로 숨진 최종근 하사(22)의 빈소에 각계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해군은 이날 사고로 숨진 최종근 씨에 대해 순직을 결정하고 병장에서 하사로 1계급 특진을 추서해 해군작전사령부장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장례 이틀째인 26일 최 하사의 빈소가 차려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해군해양의료원에는 전날부터 많은 조문객이 찾아 그의 순직을 애도했다. 이날 빈
마지노게임 소에는 이주영 국회 부의장, 김성찬 자유한국당 의원, 군 동료 등이 발걸음을 해 고인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이 부의장은 "앞으로 이처럼 안타까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예방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전날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을 비롯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 심승섭 해군 참모총장,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허성무 창원시장, 황기철 전 해군 참모총장, 마이클 도널리 주한 미 해군 사령관과 최영함의 동료 장병, 해군 관계자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빈소에는 문 대통령, 문희상 국회의장, 이해찬 민주당 대표, 한국당 황교안 대표·나경원 원내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 시장 등 각계 인사가 보낸 조화가 설치됐다. 영결식은 27일 오전 8시 해군해양의료원, 안장식은 같은 날 오후 4시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된다.[창원 = 최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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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게임 소에는 이주영 국회 부의장, 김성찬 자유한국당 의원, 군 동료 등이 발걸음을 해 고인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이 부의장은 "앞으로 이처럼 안타까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예방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전날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을 비롯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 심승섭 해군 참모총장,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허성무 창원시장, 황기철 전 해군 참모총장, 마이클 도널리 주한 미 해군 사령관과 최영함의 동료 장병, 해군 관계자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빈소에는 문 대통령, 문희상 국회의장, 이해찬 민주당 대표, 한국당 황교안 대표·나경원 원내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 시장 등 각계 인사가 보낸 조화가 설치됐다. 영결식은 27일 오전 8시 해군해양의료원, 안장식은 같은 날 오후 4시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된다.[창원 = 최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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