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수출 크게 늘려적자경영 탈피…20억 흑자예상 법정관리중인흥명공업(대표최수완)이 컨테이너수출을크게 늘려나가고
마지노게임 있다. 이같은수출물량 증대에따른 경영호조로 그동안의 적자 경영에서 벗어나 올해는 20억원의 흑자를예상하고있다. 흥명공업은지난달 스웨덴영국 미국등의 선사들과 상담을벌인결과 스웨덴과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나눠 20푸트짜리8천대(2천만달러상당)를 선적키로 수출계약을 맺었다. 영국선사와도 대당 2천4백달러씩 컨테이너 2천5백대규모 6백만달러 상당의수출계약을 지난달중순체결,이달부터 내달말까지 선적할계획이다. 또 미국과도 20푸트짜리5백만달러상당의 계약을 맺어 내달부터 11월까지 수출한다.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스위스를 통해 소련에 40푸트짜리 1천3백대를 수출한흥명공업은 최근 2천대규모의 수출도 추가로 계약,오는 11월부터 선적을 시작해내년상반기에 완료할 방침이다.
마지노게임 있다. 이같은수출물량 증대에따른 경영호조로 그동안의 적자 경영에서 벗어나 올해는 20억원의 흑자를예상하고있다. 흥명공업은지난달 스웨덴영국 미국등의 선사들과 상담을벌인결과 스웨덴과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나눠 20푸트짜리8천대(2천만달러상당)를 선적키로 수출계약을 맺었다. 영국선사와도 대당 2천4백달러씩 컨테이너 2천5백대규모 6백만달러 상당의수출계약을 지난달중순체결,이달부터 내달말까지 선적할계획이다. 또 미국과도 20푸트짜리5백만달러상당의 계약을 맺어 내달부터 11월까지 수출한다.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스위스를 통해 소련에 40푸트짜리 1천3백대를 수출한흥명공업은 최근 2천대규모의 수출도 추가로 계약,오는 11월부터 선적을 시작해내년상반기에 완료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