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송선미 기자] 개그맨 이휘재와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5일 오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이날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김원준 홍록기이세준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휘재는 지난해 헬스클럽 트레이너의 소개로 만난 8세 연하 플로리스트 신부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결혼식
마지노게임 주례는 이휘재의 고등학교 은사님이, 사회는 고등학교 동창이 맡을 예정이다.한편 이휘재는 지난 8월 결혼 공식 기자회견에서 “40이 되기 전 나타나준 예비신부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소개팅 자리에서 처음 만난 순간 '이 여자다' 싶었다'고 말했다.특히 이휘재는 자녀 계획에 대해 "아이는 빨리 갖도록 노력 할 것이다. 여자친구가 원하는 허니문 베이비가 생기면 좋겠다"며 "아들, 딸 구별 없이 2명 정도 낳을 생각이지만 3명까지도 좋다"고 밝힌 바 있다.[티브이데일리=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마지노게임 주례는 이휘재의 고등학교 은사님이, 사회는 고등학교 동창이 맡을 예정이다.한편 이휘재는 지난 8월 결혼 공식 기자회견에서 “40이 되기 전 나타나준 예비신부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소개팅 자리에서 처음 만난 순간 '이 여자다' 싶었다'고 말했다.특히 이휘재는 자녀 계획에 대해 "아이는 빨리 갖도록 노력 할 것이다. 여자친구가 원하는 허니문 베이비가 생기면 좋겠다"며 "아들, 딸 구별 없이 2명 정도 낳을 생각이지만 3명까지도 좋다"고 밝힌 바 있다.[티브이데일리=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