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을 유치하는 곳에 한국전력 본사를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 되고 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2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관한 고 위 당정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안에 사실상 합의했다. 김 마지노게임 창호 국정홍보처장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을 이달 말 발표한다는 원칙 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당쪽 관계자는 "한전 이전은 방 폐장 유치와 연계해 추진하고 방폐장을 유치하지 못한 지역에 공공기관을 추가 배정하는 방안에 당정이 사실상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현재 전북 군 산, 경북 경주, 경북 영덕, 경북 울진 등 방폐장 후보지 4곳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다음달 신규 공고 후 8월까지 추가신청을 받아 11월 선 정할 예정이다. 마지노게임 창호 국정홍보처장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을 이달 말 발표한다는 원칙 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당쪽 관계자는 "한전 이전은 방 폐장 유치와 연계해 추진하고 방폐장을 유치하지 못한 지역에 공공기관을 추가 배정하는 방안에 당정이 사실상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현재 전북 군 산, 경북 경주, 경북 영덕, 경북 울진 등 방폐장 후보지 4곳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다음달 신규 공고 후 8월까지 추가신청을 받아 11월 선 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