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연구개발(R&D)센터의 설립을 추진중인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의 료지 노요리 소장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를 방문한다. 23일 KIST에 따르면 노요리 소장은 24일 KIST를 방문, 김유승 원장을 만나 생체과학 분야에서 공동연구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 마지노게임 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화학연구소는 1917년 설립된 국립 종합연구기관으로 바이오 분야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난 1994년 KIST와 협력협정을 체결한 이후 인력교류,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을 통해 꾸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한편 과기부는 지난 6월 한양대, 한국전기연구원과 한국화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등 4개 기관을 '해외 우수연구소 유치활용 시범사업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양대는 이화학연구소의 R&D센터를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며 전기연구원은 러시아 국립광학연구원(SOI), 화학연구원은 미국 국립의료원(NIH/NIAID),안전성평가연구소는 흡입독성연구소를 각각 국내에 유치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j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내 기자 마지노게임 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화학연구소는 1917년 설립된 국립 종합연구기관으로 바이오 분야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난 1994년 KIST와 협력협정을 체결한 이후 인력교류,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을 통해 꾸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한편 과기부는 지난 6월 한양대, 한국전기연구원과 한국화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등 4개 기관을 '해외 우수연구소 유치활용 시범사업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양대는 이화학연구소의 R&D센터를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며 전기연구원은 러시아 국립광학연구원(SOI), 화학연구원은 미국 국립의료원(NIH/NIAID),안전성평가연구소는 흡입독성연구소를 각각 국내에 유치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j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