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봉석] 두루넷(대표 김종길)은 26일 주문형비디오(VOD) 방식으 로 영화를 상영하는 인터넷 영화
마지노게임 상영관 '사이버 시네마'를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영화전문 콘텐츠 업체인 영실시스템과 업무 제 휴를 맺었다. 두루넷은 시범서비스 기간인 다음달 말까지 자사 홈페이 지(http://www.thrunet.com)에서 국내외 영화 30여 편을 무료로 제공 한다. 유료서비스를 시작하는 12월부터는 상영 영화수를 80여 편으로 늘리 고 한 편당 500원정도의 요금을 받을 예정이다. 두루넷 관계자는 "다음달부터 한 달동안 두루넷 가입고객은 물론 일 반 네티즌도 자신이 가입한 인터넷망을 통해 무료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며 "저렴한 관람료로 홈비디오 시장을 대체해나갈 것"이라고 말 했다. 이 회사는 사이버 시네마에서 영화 VOD 서비스외에 개봉영화를 직 접 상영하는 등 영화 관련 토털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노게임 상영관 '사이버 시네마'를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영화전문 콘텐츠 업체인 영실시스템과 업무 제 휴를 맺었다. 두루넷은 시범서비스 기간인 다음달 말까지 자사 홈페이 지(http://www.thrunet.com)에서 국내외 영화 30여 편을 무료로 제공 한다. 유료서비스를 시작하는 12월부터는 상영 영화수를 80여 편으로 늘리 고 한 편당 500원정도의 요금을 받을 예정이다. 두루넷 관계자는 "다음달부터 한 달동안 두루넷 가입고객은 물론 일 반 네티즌도 자신이 가입한 인터넷망을 통해 무료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며 "저렴한 관람료로 홈비디오 시장을 대체해나갈 것"이라고 말 했다. 이 회사는 사이버 시네마에서 영화 VOD 서비스외에 개봉영화를 직 접 상영하는 등 영화 관련 토털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