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통상부가 발간한 ‘2009년 외교백서’에 따르면 지난 2008년 한해 동안 미국으로 이주신고를 한 한인 이민자수는 2007년에는 2,227명에 비해 1,034명으로 절반 이상인 53.5%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7년에도 미국으로 이민 온 한인수는 2006년에 비해 29.3% 감소한 바 있다. 이처럼 최근 2년간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이민자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미국 경제가 심각한 침체기를 겪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요인으로 풀이되며,지난해 미국내 한인 이민자 감소 부문을 이주 형태별로 보면 사업투자 이주 부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취업이주, 독립이주, 연고이주, 국제결혼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외교백서에 따르면 이는 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유럽,중동,아프리카등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인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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