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호의 밑에서 추노로 거듭난 대길이..
자신이 키웠다고 생각한 대길이가 이젠 자신과 동급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 배알이 꼴린 천지호..
회심의 불꽃싸다구~
대길이도 보통이 아니다..
저 상황에서도 깨방정웃음.......
스승님(?)의 살기어린 눈빛에도 전혀 기죽지않는 대길
죽일듯한 농담도 맞받아칠줄 아는 저 여유...ㅋ
아 저 깨방정웃음 자꾸 보니 정든다....
장혁 연기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