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에서 여인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덕만(이요원)의 꿈은 결국 이뤄지지 못했군요! 계략에 빠져 반란을 일으킨 비담(김남길)을 역적으로 선포한 뒤 안타까움에 눈물을 글썽이는 덕만의 모습이 애처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