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장면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비담 머리를 만지는 저 손길은 진정 어머니의 손길이 아닌가요 서로가 자신들의 진짜 관계를 알면서 맞이하는 두사람의 모습 ㅜㅜㅜㅜㅜ 그리고 저기 비담손에 들러진 빨간봉투는.. 미실을 죽이라는 진흥대제의 유언장.. 어제 묻지 못했던 이 유언장에 대해 오늘은 제대로 물어볼것인가봐요.. 왜 이걸 남겨뒀는지.. 미실손길에 비담이 눈에서 눈물이 흐르네요.. 미실 죽지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