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눈물겨운 부녀의 화해 ㅠㅠ 어제 정말 눈물 솔약국 눈물 크리 요즘 살살 내용이 식상해 갔었는데 솔약국의 원래 의도인 가족애가 듬뿍담긴 내용이었음 제니퍼가 아버지에 대한 원망도 다 씻겨지고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뒤늦게나마 느끼게 되고 ㅠㅠ 보낸 내내 눈물나서 혼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