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무슨일있어요?" "나쁜놈....다 너때문이야... 니가없으니까..." 혜나가 이제 안거같죠^^ "뭐땜에 힘든건데요?" "안힘들어~~~ 넌 이제 내집사도 아니니까... 아무대답 안해줄꺼야..." 말안해줄거라면서 더 궁금하게, 더 속상하라고 눈물바람하시며 등짝에 얼굴묻어주시는ㅎㅎ "그래요...나 아무것도 안물어볼게요..." 서집은 당최 모르는거같음ㅠㅠㅠ 배경음악이 참 좋으네요 혜나의 마음이담긴 가사... 그대는 나에 사랑 알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