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가 거듭될수록 각 캐릭터들의 색깔이 자리를 잡는듯 합니다. 4회를 시청하고 다음주 5회를 기다리게 하기엔 충분한 회였던것 같아요. 이 장면에서 둘의 어울림이 좋았어요. 몸부터 던지고 보는 동찬의 그림자같은 사랑이 더 애절하길. 이태윤씨의 좀더 자신감 넘치는 매력이 발산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