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전까지만 해도 서로 찢어죽일듯이 싸우다가도 결정적순간에 다시 애정이 싹트는게 부부맘인가? 이혼한다, 뭐한다 해놓고 침대에서 한번 서로 나뒹굴다가 떨어지더니 급 눈빛이 변하면서 러브러브 모드로...;; 나름 귀여운 순간이지만 니넨 뭘해도 비호감이야 ㅡ_ㅡ 오죽하면 작가가 박한별 안티라는 기사까지 뜨겠어..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