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윤씨가 하는일 그정도로 가치가 있는건가요?" " 나 좋아해요? " " 뭐라구요?" " 어서 말해봐요, 선물에.. 시키지도 않은 서명에, 도대체 왜 내앞에 나타나는건지 말해보란말이에요!!!! " 헉... 혜나야 니 마음 걸렸다~ 저렇게 찢어죽일듯이 쳐다보는데 어찌 대답을 할꼬...;;; 우리 일우군 눈빛연기 꺅 므시써 ㅠㅠ 목소리도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