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악! 친구 어제 넘 감동적이었음. 특히 명장면으로 진숙이가 동수 면회가서 한 고백~~~ 나도 모르게 내 눈에도 눈물이...... 부인이라고 속여가면서 까지 면회간 진숙이가.... 두 눈에 눈물을 글썽이며... "내가 당신 사랑하는 거 알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에 미소 지어 보이는 동수 어제 완전 감동의 쓰나미였음. 또 여기에 배경음악으로 가질수없는 너가 나오는데...... 진짜 감동이였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