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799514_5780.html
국정원 요원 3명이 한꺼번에 호텔 방에 몰래 들어갔다가, 방주인에게 들킨 것도 그렇고 머쓱해진 채 노트북 하나를 챙겨 나오다 들통 나 돌려준 것도, 비밀 임무라기보다 어설픈 절도를 떠올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