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치 볼 거 없어. 너 웃는 거 보니까 나도 좋아” “내가 이런 사랑을 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널 상처주진 않을게. 평생 어떤 여자를 사랑할거라고 생각한 적 없어. 하지만 노력할거야” “그냥 지켜봐줘. 너만 열심히 볼 테니까” 로맨틱한 고백을 내놓아 달래를 눈물짓게 만들었던 김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