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박상민의 눈물 겨운 형제애가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내가 형을 어떻게 보내냐”며 눈물을 펑펑 터트리는 강모를 가슴에 꼭 안으며 성모는 “형이 맹세할게. 형 절대 안죽을게. 조필연 죽이기 전엔 절대 내가 먼저 안 죽는다”고 동생에게 맹세! 핏빛 눈물열연~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