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은 “이효리를 시켜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새벽 4시 반에 라디오 전화연결이랍시고 전화한 적이 있다”며 “둘 다 만취상태였다”고~ 이때 이효리가 술에 취해 “안녕하세요 이효리인데요”라며 “옆에 김제동 씨 나와 계십니다”라고 말했다고 전해 주변을 폭소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