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는 '성균관 스캔들'의 구용화 역할과 평소 모습이 비슷하다는 출연진들의 말에 “비슷하지 않다. 바람둥이 아닌 착한 남자다. 다 믹키유천 씨한테 배웠다”라며 “믹키유천 미안하다. 내가 살려면 이렇게 해야겠다”라고 자기 변호에 나서서 웃음을 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