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 가득한 연잉군 이금(훗날 영조/이형석)이 어머니 동이(숙빈/한효주) 출궁 소식에 아버지인 숙종(지진희 분)을 미워하면서 눈물을 흘리네요~ 동이의 출궁소식을 듣자마자 동이의 처소로 찾아가 눈시울을 붉히는 연잉군의 모습이 갸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