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서인숙(전인화)과 위험했던 유경! 유경은 "끝까지 가버리고 말겠다며 전부 다 내손으로 깨부수고 말것”이라며 거성가에 복수를 다짐했건만.. 마준이 “잘못했다. 사실은 나 너 사랑한다”며 솔직한 사랑고백을 하자 이내 마음이 누그러져 복수를 취소하네요~ 행복한 부부행보를 시작하는 둘의 관계가 시작되고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 김탁구! 정말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