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정견비(배종옥)가 죽음을 맞이하자 장례식에서 김수로는 순장을 거부했군요~ 순장은 김수로가 보인 첫 인간애를 상징! 그리고 이진아씨와 손을 잡았네요~ 그동안 가야의 발전을 생각했던 김수로.. 이제 왕이 되길 선언하고 나서는 순간을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