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깜빡 하지 않고 인숙에게 비수를 꽂은 마준! 바로 유경의 품에 안겨 “후회 같은 거 하기만 해봐. 절대로 너 그냥 안 둔다”라며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벌인 자신의 행동에 슬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