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식품 CEO과 되고 나서 눈에 독기가 서린 김탁구가 달라졌군요! 거성식품에 출근해 서인숙을 만난 뒤에도 기죽지 않은 탁구! 구일중의 대리인이자 거성 식품의 후임으로서 의연한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