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이탈리아 로케이션 중 수애와 키스신을 촬영한 직후 “느낌은 뭐... 수애 씨가 모기를 많이 물렸다”고 촬영 소감을 전한 정우성! 한편, 수애는 “(키스신 촬영할 때) 웃지 않아서 다행이다. 멋진 그림이 나온 것 같다”며 만족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