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밥을 할 때는 물을 두 배로 넣어야 한다는 사실을 안 탁구는 보리밥빵 만들기에 몰두! 결과는 성공. 빵 맛을 본 미순(이영아)은 김탁구에게 “빵이 촉촉하고 부드럽다”며 “맛있다”고 말했군요! 김탁구는 기쁨에 겨워 미순을 껴안는 등 깨방정 세레모니를 선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