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회장(전국환)이 건욱에게 복수를 그만하라며 다독이다가 결국 쓰러지고.. 이 소식을 들은 태성(김재욱)은 병원으로 급히 찾아오네요! 이에 신여사(김혜옥)는 건욱 때문에 쓰러진거라고 말하면서 태라(오연수)와 건욱이 만나고 있다며 태성에게 책임을 묻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