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을 증폭시켰던 가스누출, 소다사건의 범인이 밝혀졌군요! 범인은 바로 수하생 막내였던 고재복.. 이 사실을 모두 알게된 김탁구는 분노를 감추지 못한채 고재복의 멱살을 잡고 당장 한승재가 일하는 거성그룹을 찾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