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중(최수종)이 용택(김명수)에 의해 인민군 포로로 잡히게 됐네요~ 이후 수경(이태란)은 마주하는 안타까운 장면! 수경은 현중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고, 현중 역시 수경과 마주하자 눈빛이 흔들렸군요~ 현중과 수경의 기구한 운명은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