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계 수장의 여식이라는 동이(한효주)의 비밀이 밝혀졌군요~ 특히 이 사실을 가장 먼저 밝힌 이가 다름 아닌 동이의 아버지로 인해 자신의 부친을 잃었다 믿고 있던 용기(정진영)였던 탓에 두 사람의 대면으로 마무리 된 엔딩은 극적 긴장감을 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