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 분장을 위해 손톱을 붙이고 나면 꼭 화장실이 가고 싶다"며 말한 한은정! 손톱이 떨어지지 않게 바지를 벗어야 해서 힘들었다며 한번은 바지를 내린 채 나온 적도 있었다고 하네요~